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 레이미 (문단 편집) == 기타 == * [[1980년대]]에 샘 레이미는 [[브루스 캠벨]], [[스콧 스피겔]], [[코엔 형제]], [[홀리 헌터]], [[프란시스 맥도맨드]], 그리고 [[캐시 베이츠]]와 함께 아파트에서 살곤 했다. 『[[이블 데드]]』를 비롯하여 샘 레이미의 영화에 출연해 온 [[브루스 캠벨]]은 고등학교 때 영화 동아리에서 만난 40년지기 친구이다.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도 [[브루스 캠벨(스파이더맨 트릴로지)|카메오]]로 늘 나왔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도 피자 파파로 나왔다. 샘 레이미는 일이 생기면 꼭 브루스 캠벨에게 전화하여 자리가 났다고 얘기해 준다고 한다. 브루스 캠벨이 연기를 맡은 까닭은 캠벨이 유일하게 잘생겼기 때문이란다. 코엔 형제와도 가까운 사이인데, 코엔 형제는 레이미의 [[트레이드마크]]인 카메라 워크를 많이 따라하고, 처음엔 영화 작업을 서로 도우기도 했다. 『이블 데드』에서 조엘 코엔이 편집 조수로 참여했고, 『[[밀러스 크로싱]]』에선 샘 레이미가 [[카메오]] 출연했는데, 항복한 사람을 쏴 죽이고 상대가 기관총을 쏴 대니 권총으로 맞서다가 피살된다. 『숲속에서 ([[Within the Woods]])』에 나온 친구 스콧 스피겔은 [[존 카펜터]]와 [[토브 후퍼]], [[웨스 크레이븐]] 같은 호러 장르의 유명 인사들이 연출, 카메오를 맡아 떠오른 1993년 『보디백』에서 살해된 채 말없이 나왔고, 그밖에도 수많은 저예산 [[호러 영화]]에 조연 또는 단역으로 나온 일이 많다. 스피겔이 연출한 [[1988년]] 『인트루더』에선 샘 레이미가 고기 꽂는 갈고리에 얼굴을 찍혀 죽는 역으로 나왔고, 각본을 맡은 [[1985년]] 『Stryker's War』[* 호러 액션 영화로 Thou Shall Not Kill... Except라고도 한다. [[삼부비디오]]에서 "터프 미시간"이란 제목으로 비디오로 낸 바 있다.] 에선 브루스 캠벨, 테드 레이미와 함께 셋이서 사람을 납치해 잔혹하게 죽이고 제물로 바치는 악마 신봉 단체 조직원으로 나와서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인 주인공과 전우들에게 난도질해 [[끔살]]된다. 스피겔은 『[[이블 데드 2]]』의 각본을 같이 쓰기도 했고,『[[스파이더맨(영화)|스파이더맨]]』에서 경찰, 『[[스파이더맨 2]]』에서 [[발코니]] 위 피자 먹는 사내로 나오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선 저주 받은 영혼들의 목소리를 맡았다. * 샘 레이미가 연출한 모든 영화에는 노란색 자동차가 등장한다. 차종은 [[올즈모빌 88|1973 Oldsmobile Delta 88]]. 원래는 샘의 아버지의 차였다고 한다. ~~[[http://www.popoptiq.com/sam-raimis-star-vihecle/|숨은 자동차 찾기]]~~ [[파일:external/popoptiq.wpengine.com/olds-delta-881.jpg]] >왜 [[스파이더맨]]인가요? >---- >저는 만화책, 특히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일러스트레이션과 스토리가 제 마음을 이끌었죠. 제 생각에 스파이더맨이 뛰어난 점은 제 그랬던 것처럼, 그가 평범한 소년이라는 사실이에요. 또 그가 빌런들을 놀려먹는 방식도 멋지기 때문이고요. >---- >감독님은 만화광이었나요? >---- >저는 언제나, 매우 열렬한 만화광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광신도는 아니었지만. 좋아하던 스파이더맨을 [[스파이더맨(영화)|영화]]로 만들다 보니 더욱 열성적인 팬이 됐냐고요? 그렇진 않아요. 영화를 찍기 시작하면서 만화책 읽을 시간을 갖기 어려워졌거든요.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409|#]] * [[코믹스]]를 엄청 좋아한다. [[스파이더맨]]을 보기 전에는 [[배트맨]]과 [[슈퍼맨]]을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 * [[1976년]] 작품인 [[킹콩]] 리메이크를 극장에서 봤을 때 "뭐 이따위 것이 있어?" 하면서 마구 욕을 했다고 한다. 영화가 [[개판]]이라 그런 게 아니라 킹콩을 이렇게 죽이는 게 불쾌했다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얘기하였다. * [[크롤(영화)|크롤]] 때 [[인터뷰]]에서 처음 봤던 [[호러 영화]]가 [[1968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라고 얘기했는데, 무서워서 소리 지르고 누나한테 집에 가자며 난리도 아니었다고 한다. 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호러 영화로 [[1957년]] 작품인 『악령의 밤 (Night of the Demon)』를 꼽았으며, [[알프레드 히치콕]]의 호러 영화 가운데선 『[[싸이코(영화)|싸이코]]』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엑스텐션]]과 [[겟 아웃(영화)|겟 아웃]]도 호평했다. [[https://www.indiewire.com/gallery/directors-favorite-horror-movies/rapture/|#]]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때 인터뷰에서 느낌을 받은 감독들로 [[페데리코 펠리니]], [[앨프리드 히치콕]],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피터 위어]], 『[[프랑켄슈타인(영화)|프랑켄슈타인]]』과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의 [[제임스 웨일]],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말타의 매]]』의 [[존 휴스턴]]을 꼽았으며,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같은 [[독일]] [[표현주의]] 작품들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7hjur417sjI|#]] 또 [[DC]]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가운데서는 [[샤잠!(영화)|샤잠]]이 재미있었다고 밝혔으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은 이 말을 듣고 좋아했다. [[https://heroichollywood.com/doctor-strange-2-director-sam-raimi-praises-dcs-shazam/|#]] * 영국 영화 감독 [[에드거 라이트]]는 이 사람의 팬이기도 하다. 레이미에게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https://twitter.com/edgarwright/status/1187144008377737217|#]][[https://theplaylist.net/edgar-wright-sam-raimi-inspiration-20210805/|#]] [[일라이 로스]]도 샘 레이미가 롤모델이라고 한다. [[https://www.yahoo.com/news/toronto-mike-fleming-q-eli-roth-quest-horror-152015865.html|#]]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코카인 베어]]를 연출할 때 샘 레이미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https://twitter.com/SamRaimiUpdates/status/1598176858889424896?s=20&t=ALcXv0dFj6vDr-8IFARmSQ|#]] >샘 레이미를 만나면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정한 남자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는 촬영장에서 양복과 아마도 중절모를 입어야한다는 구식 직업주의에 얽매여 있다. 그의 온화한 미소는 중서부 지역의 오래된 가치관을 가진 겸손한 모든 남자 같은 느낌을 준다. 평소에는 옆으로 쓸어 넘기는 머리도 약간 엉뚱한 성격을 드러낼 만큼 헝클어지긴 했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다.[[https://www.denofgeek.com/tv/sam-raimi-a-retrospective/|#]] * 영화에 있어서 늘 [[양복]]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 옷을 입으라고 가르쳤는데 꼭 잊지 않는다고. 그래서 촬영장이나 인터뷰 때도 늘 양복을 입고 나오는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찍을 때는 너무 추웠는지 [[패딩]]과 [[코트]]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2003년 7월 일본의 만화가 [[아라키 히로히코]]와 [[https://jojowiki.com/Interview:Playboy_(July_2004)|인터뷰]]를 하기도 했다.[[https://twitter.com/jojo_wiki/status/1352465620588228608?s=20&t=O4A75B4_d07-_WCuvBdfQA|#]] * 2021년 닥터 스트레인지 신작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자신이 다시 이런 장르의 영화를 맡게 될지는 상상도 못 했다고 전했다. >스파이더맨 3의 감독을 맡으면서 너무 끔찍해서 다시 마주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 영화를 싫어했고 나에게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자리가 났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제 에이전트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이 이 영화의 감독을 찾고 있는데 당신 이름이 나왔어요. 관심 있으세요?' 그리고 나는 '내가 아직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죠. 그런 종류의 영화들은 정말 까다로워요. 그리고 나는 '그건 충분한 이유야' 라고 느꼈죠. 저는 항상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그는 바로 저 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있었죠. 저는 첫 번째 영화를 매우 좋아했고, 저는 [감독] 스콧 데릭슨이 훌륭하게 해냈다고 생각했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요. 그래서 내가 '그래'라고 했죠. 그들은 캐릭터를 좋은 곳에 남겨두었습니다. 또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를 찍게 될 줄은 몰랐어요.[[https://collider.com/doctor-strange-2-director-sam-raimi-comments-spider-man-3/|#]] * 스파이더맨 영화에 감독 역할을 맡기 수 년 앞서 샘 레이미는 [[스탠 리]]와 함께 마블의 "[[토르(마블 코믹스)|마이티 토르]]"에 대한 코믹한 해석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영화는 실현되지 않았지만, 공동 제작자인 스탠 리는 레이미와 좋은 친구가 되었고 나중에 스파이더맨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 2만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최고의 [[코믹스]] 영화 감독으로 뽑혔다. 2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3위는 [[잭 스나이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